모나리자 그림 작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숨겨진 이야기
루브르 박물관 유명작품인 모나리자의 숨겨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림에 대해, 명화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는 알고 계실 테죠. 모나리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림 애호가와 연구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작품입니다. 이런 모나리자 그림 속에 아름다운 그림 이상으로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특히 모나리자의 오른쪽 눈에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이니셜인 'LV'가 새겨져 있다고도 하고, 그림 밑바탕에는 또 다른 여인의 초상화가 숨겨져 있다고도 하는데요. 실제로 맞는 이야기인지 정말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모나리자의 비밀 : LV
2010년 이탈리아 미술 전문가들이 모나리자를 고해상도 카메라로 분석하던 중 놀라운 발견을 합니다. 바로 모나리자의 오른쪽 눈에 아주 작은 글씨로 'LV'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름을 나타낸 것으로 레오나르도가 자신의 작품에 흔적을 남긴 것이라는 해석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실에 매우 놀라며 모나리자 그림을 감상할 때 진짜 이니셜이 새겨져 잇는지를 매우 궁금해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작아 눈으로는 확인이 안 된다고 합니다.
숨겨진 초상화의 정체?
모나리자 그림 아래 또 다른 여인의 초상화가 숨겨져 있다는 주장은 2015년 프랑스 과학자 파스칼 코트에 의해 제기되었는데요.
파스칼 코트가 광학 기술을 이용해 모나리자를 분석하던 중, 현재의 모나리자와는 다른 얼굴 윤곽을 가진 초상화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는 레오나르도가 처음에 계획했던 모나리자의 초상화는 지금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정말 그것이 진실인지는 레오나르도 본인만 알고 있겠죠?
과학 기술과 예술의 만남
과학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 가면서 우리는 역사 속 작품에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역시 예술작품과 과학 기술이 만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했고, 예술과 과학의 조화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모나리자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고 단지 루브르 박물관에 영구 소장되어 그곳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줄을 서고 이러한 모나리자의 흥미로운 비밀들이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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